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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과거사진 화제…젖살만 쏙 ‘모태미녀’…서태지 소녀일 때는 더 ‘귀여워’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26 12: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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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경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신세경 과거사진도 지금처럼 ‘청순하기’ 때문. 신세경 과거사진보다 더 화제인 과거사진도 있다. 바로 서태지 소녀일 때의 깜찍한 모습.
[프라임경제] 신세경의 과거사진이 주말 온라인을 강타했다. 검색어 1위다.

이유는 ‘청순글래머’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신세경이 과거 프로필사진을 통해 다시 한번 청순함을 뽐냈기 때문.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어린 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로 출연했을 당시 촬영한 신세경의 프로필사진은 풋풋함과 동시에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당시 14세로 중학생이었던 신세경은 현재의 미모와 크게 다르지 않은 얼굴과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신세경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면서 ‘서태지 소녀’ 시절의 과거 사진과도 비교되며 덩달아 화제다.

한국최고의 뮤지션 서태지의 첫 솔로 앨범 Take Five 사진 속 소녀가 바로 신세경이었기 때문.

이에 주말 온라인상에는 신세경의 과거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이 올라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서태지의 첫 솔로 앨범 ‘Take Five’ 사진 속 소녀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신세경은 통통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에서 성숙한 소녀로 변신했다”면서 “모태미녀”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달 영화 ‘푸른소금’(가제)의 촬영을 마치고 최근 비(본명 정지훈)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레드머플러’(가제)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신세경 과거사진. 프라임경제 DB.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