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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개국 737개 씨티 건물 '전등끄기 캠페인' 참여

임혜현 기자 기자  2011.03.26 11: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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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씨티금융지주(www.citigroupkorea.co.kr)는 26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전세계적으로 실시하는 ‘1시간 전등끄기 캠페인(Earth Hour)’에 동참한다.

한국씨티금융지주는 다동본점과 인천빌딩, 씨티뱅크센터 등 주요 본부건물의 사무실 전등 및 간판조명 등을 1 시간동안 소등한다.

씨티는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1 지구촌 전등 끄기 (Earth Hour 2011) 에 참여하여 전 세계 사무실 및 소매 지점에서 소등을 할 예정이다. 씨티는 올해로 4년째 동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세계 야생 동물 기금 협회 (World Wildlife Fund) 가 추진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인 2011 지구촌 전등 끄기가 시행됨에 따라 개인, 정부기관과 기업들은 26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호주에서 잠비아에 이르기까지 63개국 737개 씨티 건물에서 참가 신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