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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영광군수 "주요 업무 내실화 최우선해야"

오승국 기자 기자  2011.03.26 1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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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영광군(정기호 군수)은 지난 3월 24일 9명의 위원으로 제2기 영광군정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2011년도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계획에 대해 심의했다.

군정 주요업무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데 영광군에서는 올해부터 부서평가와 5급 이상 간부공무원에 대한 개인평가를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정기호 군수는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현재, 군에서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군정평가가 좋은 보약이 될 수 있는 만큼 보다 세심하고 내실 있는 평가로 군정운영의 능률성, 효과성, 책임성을 향상시키는데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군에서는 금년도 자체평가 운영계획에 따라 금년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개인 평가를 비롯해 부서별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전략 사업들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실시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