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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신승훈 눈물…합격자 탈락자 끌어안으며 “네 명 모두 내 제자”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26 10: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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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탄 신승훈의 눈물이 화제다. 위탄 신승훈은 생방송 진출 2인을 결정한 뒤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멘티들의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에 위탄 신승훈은 눈물로 “사랑한다”고 말했다.
[프라임경제] 위탄 신승훈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심사위원 신승훈이 눈물을 끝내 보이고 만 것.

위탄 신승훈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2인을 결정한 뒤 감정이 벅차오르는 듯 ‘눈물’을 보였다. 멘토스쿨 최종 오디션 탈락 통보를 하며서는 “십분만 쉬자”며 감정을 조절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위탄 신승훈은 후배들이 자신의 노래로 ‘감사’의 뜻을 보일 때는 “내가 게릴라 콘서트를 할 때도 눈물을 안 흘렸는데…”라며 눈물을 보였고, 멘티들도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신승훈은 합격자, 탈락자 등 4명의 멘티들을 끌어안으며 “마지막으로 말하는 것”이라며 “네 명 모두 나의 제자들로 모두 사랑한다”고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 위탄 신승훈 눈물. MBC ‘위대한 탄생’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