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은 7일(화) 오전 11시 병원11층 대강당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바른 눈 건강’이란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강좌는 오는 11일 ‘눈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안과학회와 건양대병원이 공동으로 열며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건양대병원 안과 배선희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최근 대한안과학회에서 취학연령 이전부터 어린이들의 학습량이 증가하고 컴퓨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지난 몇 년 사이 근시 어린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발표됨에 따라 이번 강좌에서 평생 시력을 좌우하는 어린 시절 시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성장 시기에 따른 눈의 발달과정과 조기 눈 검사의 중요성, 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점검해 봐야하는 주요 안질환 등에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