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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칼프에서 제안하는 봄철 두피관리법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3.25 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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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봄이 찾아왔지만 연일 계속되는 꽃샘추위에 황사까지 겹쳐 두피는 괴롭기까지 하다. 겨울철 차갑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민감해진 두피는 이 같은 환절기 날씨 때문에 더욱 예민해지고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특히 봄철 불청객 황사 속 미세 먼지가 두피 속 모공으로 침투하면 모낭 세포의 활동을 방해하여 모발이 상하고 탈모가 생기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기상청의 연도별 황사관측일수를 살펴보면 작년 서울에서 관측된 황사 일수는 총 15회로 지난 8년 동안의 황사관측일수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구나 올해 황사의 근원지인 북방지역의 가문으로 인해 봄철 황사가 전년보다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두피건강에 적신호를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no1’ 탈모/두피전문관리센터 ㈜닥터스칼프 정훈 대표원장은 다음과 같이 봄철 두피관리법을 제안하였다.

저녁에 감아라.
봄철 외출을 할 경우 어쩔 수 없이 유해 물질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이런 유해 물질은 방치하면 할수록 두피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그날 묻은 유해물질은 그날 저녁에 감아 없애주는 것이 좋다. 단 지성두피이거나 지루성 두피일 경우 아침, 저녁으로 감아주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는 미지근한 물로 간단하게 감아주는 것이 좋다.

미지근한 물로 감고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
찬물로 감으면 모발과 두피에 있는 유해물질이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 감는 것이 좋으나 두피와 모발이 열에 약하므로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머리를 행굴 때는 찬물로 감아 주면 두피에 탄력이 생기고 두피모공이 수축시켜 보다 건강한 두피를 유지 할 수 있다.
머리를 말릴 때면 뜨거운 바람을 피하고 완전히 건조하여라
열이 약한 두피와 모발은 뜨거운 드라이기 바람은 쥐약이다. 자연 건조하는 것이 좋으나 여의치 않을 경우 찬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또한 두피에 물기가 있을 경우 유해 물질과 먼지가 더 잘 엉기기 때문에 가급적 두피를 깨끗이 말리고 외출 하는 것이 좋다.

탈모로 의심될 때 두피 전문가를 찾아라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탈모도 무엇보다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탈모를 방치하여 관리시기를 놓칠 경우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자칫 자연치료가 힘들어질 수 있다. 하루 70개 이상 머리가 빠지거나 두피 트러블이 일어날 경우 가까운 전문가를 찾아 상담과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닥터스칼프는 현재 총 18개 지점(신촌점, 연신내점, 용산점, 수유점, 논현점, 서울대입구점, 목동점, 이수점, 영등포점, 평촌점, 종로점, 청계천점, 아주대점, 원곡점, 잠실점, 수원 영통점, 양재점, 천호점 )및 명품가발 전문점인 ’닥터위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3월 28일, 4월 1일 각각 “양재점, 천호점”이 신규로 오픈 되며 오픈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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