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휴넷(대표 조영탁, www.hunet.co.kr)이 대리에서 차장급 실무자를 위한 ‘비즈니스 스킬 T아카데미’ 과정을 오는 4월 1일 개강한다.
휴넷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회사에서 우수한 업무 성과를 내야 하는 실무자가 직무 역량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커리큘럼은 핵심인재 육성 체계에 기반해 창의적 사고력, TRIZ 문제해결능력, 전략적 기획력, 설득 커뮤니케이션, 설득 프레젠테이션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또, 문제해결의 출발점인 사고력에서 아이디어 실행에 필요한 기획력, 조직 내 이해관계자를 설득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이르기까지 실무자가 갖춰야 할 비즈니스 스킬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즈니스 스킬 T아카데미’는 ㈜베네소 김진홍 대표, ㈜위캔 HRD 이영범 소장 등 실무를 바탕으로 풍부한 전문 내용을 다룰 수 있는 전문 강사진이 맡는다. 웹툰, 스토리텔링과 같은 에듀테인먼트 요소를 살려 학습의 집중도를 높였으며, 학습 전과 후 역량진단 서비스를 통해 개인화된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한다.
조영탁 대표는 “지금까지 실무자를 위한 교육과정은 단발성 주제로 끝나버리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비즈니스 스킬 T아카데미’는 사고력에서 발표력에 이르기까지 각 과정이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실무자들의 종합적인 직무역량 향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휴넷은 이번 과정 수강생 모집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개강은 4월 1일이며, 학습기간은 5개 과목을 모두 수강하는 종합과정(5개월), 개인 실무역량 마스터과정(3개월), 조직 설득역량 마스터과정(2개월), 개별과목(1개월) 단위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료는 종합과정(5개월) 기준으로 33만원이며, 정부의 직무 교육비 지원제도를 이용하면 13만9600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개인 수강상담 1588-6559, 기업·단체 교육 02-6220-252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