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계적인 하이엔드 게이밍 기기의 선두브랜드 레이저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전세계의 우수한 기술연구원들 및 디자이너들이 함께할 기술연구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비디오 게임과 기술 개발의 허브가 될 오스틴 기술연구센터는 레이저의 디자인과 게임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게, 게이밍 제품뿐 아니라 가전제품의 미래를 변화시킬 신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오스틴 기술연구센터는 레이저의 게이밍 철학을 실천하며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제품과신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싱가포르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기존의 연구소 및 사무실과 마찬가지로 최고기술경영자 체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오스틴 기술연구센터는 레이저 선임 기술자 릭 카리니(Rick Carini)가 이끌게 되며, 연구실에 속한 다양한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은 첨단 기술과 아이디어 시장을 자극할 기술 시연과 컨셉 제품들을 개발하게 된다.
레이저 관계자는 "오스틴 기술연구센터가 특별한 재능과 아이디어를 하나로 묶어주는 혁신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폭넓은 휴먼 인터페이스 디자인 분야를 개척하고 더욱 향상된 게임 플레이를 돕는 최첨단 디자인을 개발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기대했다.
레이저 민 리앙 탄(Min-Liang Tan) CEO이자 크리에이티브 담당 이사는 "사람들이 실리콘 힐이라고 부르는 텍사스의 심장부에 레이저 기술연구센터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새로운 연구소를 꿈과 신기술이 실현될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고의 팀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레이저 스위치블레이드(Switchblade)와 같이 멋진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인터페이스에 놀랐다면 이것이 끝이 아니다"며 "새롭게 오픈한 이 기술센터를 통해 전세계의 혁신과 변혁이 될만한 중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