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건복지부는 가임기 여성의 출산과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지난해부터 여성금연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는데,올 해에는 우리 사회 유명인사 11명이 전하는 에세이집 「여자 그리고 담배, 진실을 말하세요」와 포스터ㆍ북마크 등의 홍보물을 통해 여성들의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특히, 미술계 인기 화가 김점선 화백의 그림으로 구성된 포스터와 아트 북마크는 전국 도서관, 대학교, 보건소를 비롯해 다양한 여성문화공간에 배포될 예정이며, 여기에 뜻을 같이하는 1,860개(19종)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할 계획이다.
에세이집 2천부, 포스터 아트 북마크 22만부, 총 22만 2000부가 제작ㆍ배포될 예정이다.
문의는 보건정책팀(2110-6293,4)으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