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태영건설은 오는 4월 수원 광교신도시 4-2블록 일대에 위치한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광교신도시 데시앙루브 오피스텔 조감도. |
광교테크노밸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광교신도시의 중심 생활권으로 향후 주변에 경기도청 행정타운, 법조타운, 첨단제약바이오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파크 및 R&D단지와 경기대, 아주대 등이 인접해 있어 직장인, 연구원, 신혼부부, 대학생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신분당선 경기도청역(2016년 개통)이 도보로 5분거리에 있어 이를 이용 시 강남과 불과 30여분 이내로 접근 가능하다. 동수원IC, 광교상현IC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갖춰 서울 접근이 더욱 용이하다.
다양한 가전제품 및 붙박이가구가 모두 갖추어진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함께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할 예정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는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전매제한의 규제를 받지 않아 투자 및 임대 사업에 유리한 상품"이라며 "소형평형 아파트 공급율이 낮은 광교신도시내 확실한 투자처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델하우스는 수원남부경찰서 건너편 광교 택지지구내 오픈하며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