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개원 2주년을 맞아 여성암을 주제로 백화점 공개강좌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인암센터 주웅 교수는 이번 공개 강좌에서 최신 예방법을소개할 예정이다. |
반면 발생률은 높지 않지만 여성만이 겪는 고통이자 여성성과 직결되는 질환인 부인암은 자궁암 및 난소암 등이 있으며 사망률도 높아 예방이 더욱 중요시된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부인암센터 주웅 교수는 “암은 병기에 따라 생존률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보다 많은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백신 등 최신 예방법을 소개받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의학정보 외에도 참석자들에게는 무료 갑상선암 초음파 검사 및 여성건강백서 등 푸짐한 선물도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