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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IPO/약세로 전환

프라임경제 기자  2006.11.02 16: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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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일 장외대형주는 강보합세를 보인반면, 기업공개(IPO)관련종목은 약세로 전환하면서 조정을 받았다.

삼성네트웍스는 6.32% 오른 5050원으로 연중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올 3분기 전년동기대비 24%의 매출성장을 발표한 엘지씨엔에스는 3일만에 반등하며 2만7150원으로 1.5% 올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1250원(+1.85%)으로 4일만에 보합에서 상승전환했으며, 한국디지털위성방송도 3650원으로 2.82% 올랐다.

한편, 재경부와 금감위가 생보사 성격에 관한 의견차이를 보인가운데, 삼성생명이 1.95% 내린 50만2500원,동양생명 8950원, 금호생명 7750원으로 횡보가 이어졌다.

이밖에, 삼성카드 8950원, 삼성SDS 4만750원, 포스코건설 3만900원으로 각각 보합을 나타냈다.

이날까지 일반공모를 완료한 화신테크는 4050원으로 2.41% 내렸으며, 승인기업 파트론도 1만1750원으로 4.08% 내렸다.

이번달 공모예정종목들인 펜타마이크로 1만3600원(-1.09%), 유니테스트 2만8150원(-0.35%)으로 각각 약세를 보였다.

반면, 공모완료종목들인 고려반도체시스템 8050원(+1.26%), 성창에어텍 4750원(+4.4%)으로 각각 강세를 보였다.

티유미디어콥은 4850원(+5.43%)으로 5일간 44.78% 급등했으며, 팍스넷도 5일간 11.34% 오른 540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