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프] 금리시장동향(KTB선물)

KTB Futures Daily

2005년 12월 01(목)

www.krfutures.co.kr

02)2168-7463

1. KR선물 KTB 전일 채권 시황 개괄 (11/30)

 

   경제지표 개선이 정책금리 인상 우려로 이어지며 상승한 미국채 수익률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12틱 하락한 107.70으로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107.60대 후반에서 지지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종합주가지수가 1300포인트를 넘나든 부담감과 함께 은행권의 매도 공세가 짙어지며, 
  12월물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8틱 하락한 107.64로,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6bp 상승한
  5.10%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3.95 %(+0bp )

이론가(512) : 107.71 (저평가7틱)

12월 국고발행물량 : 4.64조(3년:1.3조/5년:2조/10년:1.34조)

미국채 수익률 10년만기 : +3bp

2. KR선물 KTB 금일 전망 (12/01)

  

- 1. 종합주가지수는 1300으로

  전일 채권시장은 108.00선의 저항과 함께 나타나기 시작한 악재로 또 다시 20틱 가까운 하락세
  나타났다. 기술적으로 20일 이평선이 107.50선 중반에 위치하고 있지만 예보채 입찰이나 통안채
  입찰 시 드러났던 채권투자심리의 호조는 다소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10월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개선된 것으로 발표되며 다음주로 다가선 금융통화위원회의 부담을 가볍게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종합주가지수가 1300선을 넘어선 다면 이 역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 2. 20일 이평선 – 107.50대

  또한 국채선물 가격 상승 시와 달리 가격 하락 시 미결제 약정이 미미하게 나마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따라서 금일은 전일과 같은 가격 하락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지만 20일 이평선이 107.50대 
중반에 위치하고 있어 이 부근에서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겠다. 

  KTB512 예상범위 : 107.50 – 107.80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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