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지털큐브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국내 유일의 TDMB/MP4P 지원 PMP인 미니(Mini)를 예약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하반기 대표 출시 제품 중 하나인 Mini(미니)는 침체에 빠진 MP3P시장을 대체할 새로운 PMP다. MP3/4와 지상파 DMB기능을 지원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중고등학생부터 여성, 일반 소비자까지 이르는 다양한 타깃을 위해 5종의 다양한 색상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2.4인치 LCD에 정전식 터치기능의 미니는 바탕화면 꾸미기를 위한 플래시제작 기능(Widget: 위젯) 등을 탑재했다.
이번 예약판매는 디지털큐브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이스테이션 펀샵(FUN Shop)’을 비롯한 기타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하며, 가격은 엔트리 모델 기준 19만8000원이다.
디지털큐브의 손국일 대표는 “현재 시장의 동일 가격대의 동일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이 없어, 예약판매와 정식 출시 이후에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며 “Mini(미니)의 출시에 따라 신규 고객 창출 효과 및 MP3P 기구매자들의 교체 수요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침체된 MP3P시장이 다시 부활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