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측이 의상 논란을 해명했다. 걸스데이는 속옷 노출 의상 논란과 관련, “속옷이 아니라 속바지”라고 해명했다. 걸스데이 의상 해명에 누리꾼들도 “오해했다”는 반응이다. |
5인조 여성그룹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연에서 제기된 속옷 노출 논란과 관련, 24일 “속옷이 아닌 속바지로 생긴 오해”라고 공식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치마 속 하의 속바지가 흰색인데다가 레이스 장식을 달아 언더웨어로 보였던 것 같다”며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어 앞으로 주의 또는 수정을 통해 착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16일 컴백을 앞둔 쇼케이스 무대부터 속옷이 노출됐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으로 구설수에 시달린 바 있다.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반짝반짝’으로 컴백한 걸스데이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걸스데이 의상 해명. 논란이 되던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