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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메가패스 CF후속작 모델 네티즌중 선발

조윤성 기자 기자  2006.11.02 15: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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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는 메가패스 광고의 후속 모델을 일반 네티즌 중에서 발탁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메가패스 UCC사이트(ucc.megapass.net)의 ‘이벤트 참여하기’ 게시판에 댄스, 노래, X-sports, 연기 등 자신만의 독특한 재치와 아이디어가 담긴 동영상이나 사진을 올리면 네티즌 평가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메가패스의 후속 광고 모델로 기용하게 된다.
 
아울러 이벤트에 참여한 작품들 중에서 대상 1작품(상금 1000만원), 1등 1작품(상금 300만원), 2등 1작품(200만원), 3등 5작품(각 100만원)을 선정하여 총 2,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KT 홍보실 조훈 상품PR 부장은 “인터넷의 힘으로 젊은이들이 재능을 키우고 꿈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 메가패스 브랜드의 목표이며, 이러한 취지에서 후속 광고모델 또한 일반 네티즌 중에서 선발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발탁된 모델은 현재 마샬아츠와 팝핀을 소재로 선보이는 광고의 후속 광고 모델이 된다. 선발된 모델들은 12월 8일(금)에 메가패스 홈페이지와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며, 새로운 광고는 내년부터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