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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열애설 부인…소속사 “해당 매체 법적 대응할 것”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24 13: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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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영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채영 측은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에 대해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확인 전화 없이’ 기사를 내보냈다는 것이다.
[프라임경제] 이채영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를 법적 대응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천명했다. 그만큼 화가 났다는 것이다.

이채영의 소속사 디비씨홀딩스 관계자는 24일 일부 언론을 통해 김승현과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하며 “기사를 송고한 언론 매체를 상대로 법적인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특히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에 전화 한번 없이 일방적으로 기사를 작성해 내보낸 것에 대해 소송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 주장에 따르면 이채영과 김승현은 KBS ‘스타 골든벨’을 통해 단 한차례 만났다는 것.

이채영이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쥴로 이성을 만날 수 없다는 게 소속사 측의 항변이다.

이채영은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여기자로 출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이채영 열애설 부인.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