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사장 장 마리 위르띠제)은 23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의 중앙연구소에서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르노삼성 '협력업체 컨벤션'은 시장 전망과 수출 증대에 따른 부품 구매 계획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된 컨벤션은 올해 시장 전망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역할 및 수출 증대에 따른 부품구입 계획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컨벤션에 참석한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자은 “출범 10주년이었던 지난해에 최대 생산과 판매, 수출, 그리고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라는 기록들을 달성했던 것은 협력업체가 최선을 다해 이룰 수 있었다”며 “협력업체들과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약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는 2009년부터 부품 협력업체 컨퍼런스를 유치하고 지난 1월에는 전 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