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신도시, 역세권 복층 오피스형 원룸 분양

[프라임경제] 인천 송도국제신도시가 부동산 불경기 시장에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시중 유동자금의 집중적으로 몰리는 안정적인 수익처인 오피스 원룸이 인기 몰이의 핵심.

더클라스는 송도국제신도시 초입 직선 2㎞ 거리의 인천 수인선 호구포역 바로 앞 복층구조 풀옵션 오피스형 원룸을 분양 중이다.

층고가 5.4m로 높은 내부설계의 유럽식 복층형으로 2층에 독립된 침실과 붙박이장을 갖추고 있고, 거실 겸 주방과 침실이 분리돼 공간활용도가 뛰어나 투자자는 물론 인근 임대수요자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분양가는 4000만원~5000만원대 수준. 실투자금은 3000만원대로 월 35만원~50만원의 임대료가 확정돼 있다. 초역세권의 입지와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모델하우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근에는 남동공단 5200여개 업체(8만여명)로 인해 탄탄한 임대 수요층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의 이주, 우편집중국, 해양경찰청 등 관공서 밀집지역인 데다가 송도 대학생 교직원 수요와 맞물려 공실걱정 '제로'의 최고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한편, 접수는 1인 명의 2개 호실까지만 가능하고 청약금 100만원을 변호사를 통한 안전거래(에스크로우제도) 계좌로 입금한 사람에 한하여 모델하우스 내방순서에 따라 희망호수 계약이 체결되고, 미계약시 청약금은 자동 환불된다. (문의 032-421-5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