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민주당이 전남지역 귀농인과 시군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세미나를 열어 귀농귀촌 성공을 위한 방안 찾기에 나선다.
민주당전남도당은 25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 소재 당사 회의실에서 ‘전남 귀농귀촌 성공을 위한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5차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발표는 전희식 전국귀농운동본부 공동대표의 ‘귀농-적극적인 내 삶의 전환’에 이어 조유성 화순귀농지원센터장의 ‘귀농 실패에서 성공까지’, 주순선 전남도농업정책과장의 ‘전남 귀농정책의 방향 및 활성화 대책’ 순으로 이어진다.
이날 세미나에는 귀농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물론 광주전남귀농학교 회원으로 활동하는 귀농인 20여명, 전남지역 22개 시·군 귀농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당 안팎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전남도당은 지난해 10월 이후 매월 한 차례 정책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는 데 올해 들어서는 친환경농업, 농산어촌관광 등 전남지역 농어촌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