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또 가고싶다!!”
서울시 개봉동에 사는 박노수(남, 27), 김은희(여,26) 커플은 지난 10월 29일 커플 2주년 기념으로 충남에 위치한 덕산스파캐슬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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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여자친구와 만난지 2주년이 됐지만 아직 특별한 이벤트를 찾지 못했다.
그러다 마침 친구가 덕산스파캐슬이 좋다는 말을 듣고 주말을 이용해 다녀 온 것.
다음날부터 박씨는 한동안 여자친구의 등쌀에 시달려야 했다.
여자친구가 서울과는 달리 충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상쾌한 공기와, 다양한 놀거리에 푹 빠져 또 가고 싶다고 보채기 때문.
박 씨는 11에서 12월에 다시한번 간다는 굳은 약속을 받고나서야 시달림에서 풀려났다고 토로했다.
시나브로 웰빙문화가 발전하면서 업계에서는 관련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지난 8월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GDP(국내총생산)가 세계 12위, GNI(1인당 국민 총 소득)는 세계 29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통계를 보면 최근 고유가 및 환율 등으로 국내 시장이 어렵다고 해도 소비시장은 결코 적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따라가고자 계속해서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이제는 소비자들이 단순한 웰빙이 아닌 무엇을 어떻게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지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가족들이나 커플들과의 웰빙여행 계획이 있는데 막상 떠오르는 곳이 없다면 유럽의 수치료 시스템, 동남아의 마사지 스파, 일본의 노천식 스파, 미국의 워터파크 등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덕산스파캐슬을 추천한다.
덕산스파캐슬의 자랑은 ‘물’을 이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즉 ‘SPA’를 꼽을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계절 어느 때건 완벽한 스파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일년내내 건강한 놀이문화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비수기가 없어 사계절 웰빙 여행이 가능한 것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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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기에 그만인 웰빙 여행지 덕산 스파캐슬은 의학, 레저, 미용, 관광시설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리조트 안에만 머물러도 최상의 럭셔리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운영되는 실내·외 스파시설 ‘천천향’은 지금과 같은 늦가을이나 겨울에 더욱 빛을 발한다.
따뜻한 온천수로 각양각색의 워터 슬라이드 시설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선한 날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외 유명 스파 리조트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을 갖추어 굳이 외국을 찾지 않아도 완벽한 스파여행을 가능케 한다.
또한 스파캐슬은 수질 좋기로 유명한 덕산 온천수(49℃)가 전 업장에 공급되어 그야말로 웰빙 여행의 진수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커플이 함께 받을 수 있는 바이탈 마사지도 마련되어 있어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럭셔리한 휴가를 보내기엔 그만이다.
주변 고급 호텔들이 다수 오픈 하여 스파캐슬 콘도 멤버가 아니더라도 편안히 숙박을 해결할 수 있어 1박 2일 코스 여행지를 계획한다면 더욱 여유 있는 스파를 즐길 수 있다. 혹은 당일 빈 객실에 한해 숙박도 가능하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소리와 컬러, 향기요법이 더해진 ‘웰루스센터’에서 완성된다.
동양의 대체의학을 대중적으로 접목시킨 스파캐슬만의 독창적인 이 공간은, 오라테스트를 통한 개인의 건강 컨설팅과 함께 신개념 멘탈 요법으로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도록 도와주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향후 관리방법도 알려준다.
아무리 좋은 노천스파라도 강렬한 햇빛과 인파 때문에 피하고 싶다면 ‘로맨틱 나이트스파’를 선택하라.
17시부터 입장객에게 40%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는 나이트 스파는, 로맨틱한 야외 라이브 공연, 그리고 이색 수중 아쿠아 바에서의 무료 칵테일까지 즐길 수 있는 말 그대로 판타스틱한 밤을 선사한다.
또한 워터파크의 롤러코스터인 국내 최장 ‘마스터블라스터’, 후룸라이드를 연상케하는 국내 유일의 계곡 물살 ‘토렌트리버’가 연장 운행되어 환상적인 나이트 조명아래 짜릿한 느낌을 맛볼 수도 있다.
놀다 지칠까 겁낼 필요도 없다. 실내스파에 마련된 찜질스파 공간 ‘사랑채’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대청마루 산소방을 비롯한 다양한 프라이빗 공간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커플이 함께 다정한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해미원 옆 한식 레스토랑 ‘수향채’를 이용해보자.
아름다운 조명이 특별한 천천향을 한 눈에 즐기며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저녁을 맛볼 수 있다.
사랑하는 연인과 혹은 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스파리조트, 덕산 스파캐슬에서 웰빙 스파와 신나는 워터파크 시설을 마음껏 누려보자. 단 하루만 투자하더라도 무료했던 일상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다.
단 주의할 점은 실내 입장할 때 손목에 차는 열쇠는 분실되지 않도록 잘 챙겨야 한다. 강한 물살과 놀이 기구에 정신이 팔려 본인도 모르게 분실하게 되면 25000원이라는 거금이 날아가기 때문.
또 알뜰한 가족이나, 커플은 수영복과 수영모는 필히 챙겨가는 센스도 필요하다. 렌탈이 가능하지만 직접 챙겨가면 한 푼이라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