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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근황 ‘웹디자이너 활약’...세바퀴 통해 연예계 떠난 비밀 밝힐까?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24 1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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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 글래머러스’ 이제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제는 미국에서 현재 웹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이제니의 근황과 웹디자이너 활동 사실은 세바퀴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프라임경제] 이제니의 근황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녀는 현재 웹디자이너.

이제니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의 녹화에 참석, 웹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근황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이제니는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등을 통해 일약스타로 급부상했다. 깜찍하고 귀여운 미모는 물론이고, 뛰어난 연기력, 여기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원조 ‘베이글녀’로 등극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는 지난 2004년 ‘황태자의 첫사랑’ 이후 돌연 연예계와 작별을 고했다.

2008년 섹시 화보를 통해 황금 몸매를 선보였지만, 연예계에 컴백은 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이제니의 근황이 웹디자이너라는 사실이 소개되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정신이 보기 좋다” “연예계 활동도 종종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기고 있다.

   
 
사진=이제니 근황 이제니 웹디자이너.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