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정 현빈 걱정 “현빈 3주차 입수할 때…고생 많이 할 것”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24 10:04:35

기사프린트

   
▲ 이정이 현빈을 걱정했다. 이정은 현빈에 대해 “고생을 많이 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이정은 또 “3주차 정도 됐으면 입수할 때”라고 말했다.
[프라임경제] 이정이 현빈을 걱정했다. 해병대 선배로서다.

이정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현빈의 근황에 대해 “3주차 정도 됐으면 이제 입수할 때”라고 말했다.

이정이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자 MC들은 한 목소리로 “현빈이 잘 견디고 있을까요?” “현빈이 울었을까요?”라고 질문공세를 퍼부었고, 해병대 출신 이정은 “울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종신은 “유명인이 들어오면 무슨 일만 있어도 소문이 나기 때문에 골칫덩이가 들어온 것처럼 불편하다고 하더라”고 화제를 돌리며 현빈을 걱정하자 이정 역시 “(그런 측면에서) 현빈도 고생을 많이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사진=이정 현빈. 라디오스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