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최대 종합인재서비스 그룹인 유니에스(대표 이용훈)와 중견 HR컨설팅·리크루팅서비스기업 프로핸즈코리아(대표 김성중)는 오는 4월19일 삼성동 한국섬유센터에서 '글로벌기업 조직개발 전략 및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2011 인사제도 혁신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업경쟁력을 결정하는 요소가 시장환경에서 조직의 내부역량으로 변화되면서 구성원들의 강한 열정과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조직문화, 최적의 인재 확보가 기업의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기업들은 핵심경쟁력의 원천인 인재확보·유지를 위해 인재선발의 체계적인 절차와 도구를 운영하면서 회사가치에 기반한 채용, 일을 통한 육성, 결과와 과정까지도 중시하는 평가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 프로그램은 네모파트너스 BPG의 조지용 부사장이 글로벌기업의 조직개발 트렌드(Trends) 및 사례를 발표하며, 삼성테스코㈜ 국윤성 이사가 탤런트풀매니지먼트(Talent Pool Management)를 활용한 승계계획(Succession Planning)전략 및 사례, LS산전㈜ 박해룡 이사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리더십, 인사제도, 교육, 업무 방식의 통합적 접근 사례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제도 혁신 세미나는 올해 국내기업 및 글로벌기업의 인사관련 핵심 이슈들을 재조명하며 금년 새롭게 부각되는 글로벌기업의 조직개발 Trends 및 Talent Management을 활용한 Succession Planning 전략 및 사례까지 기업 수요에 맞는 전략과 모델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주관사인 프로핸즈코리아의 김성중 대표는 "인사팀을 탤런트매니지먼트 팀으로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재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기업들이 늘고있어 이번 세미나의 주요컨텐츠가 될 것"이라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핸즈코리아 홈페이지(www.prohanzkorea.com)나 교육컨설팅사업부 070-7123-6127, 070-7123-6134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