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극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극단 <터>의 ‘막차타고 노을보다’ 공연 장면 |
[프라임경제] 제 25회 광주연극제 및 제29회 전국연극제 광주시 예선대회가 23일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막을 올린 25회 광주연극제의 최우수작품상은 극단 <터>의 ‘막차타고 노을보다’가 수상했다.
이에 따라 극단 <터>는 오는 6월 3일부터 23일 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제29일 전국연극제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한다.
제29호l 전국연극제 광주광역시 대표팀의 공연은 6월13일 강원도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제25회 광주연극제 및 제29회 전국연극제 광주시 예선대회 결과 최우수작품상 : 극단 터, <막차 타고 노을 보다> 연 출 상 : 양태훈(극단 얼·아리 : 현모양처)희 곡 상 : 김창일(막차 타고 노을 보다) 신인연기상 : 김해리(극단 유피씨어터 : 남과 여) 무대미술상 : 김명대(극단 푸른연극마을 ; 매화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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