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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지드래곤이 치마를 활용한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 ||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진행된 Mnet ‘엠 사운드플렉스 빅뱅 미니 콘서트’ 녹화에서 톡톡 튀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회색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동일색상의 치마를 두른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지드래곤은 빅뱅의 신곡 ‘투나잇’과 프로포즈송 ‘베이비베이비’ 등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지드래곤의 화려한 패션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아무나 소화 못할 패션이다”, “지드래곤이니까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 사운드플렉스’ 빅뱅 미니 콘서트는 오는 26일 밤 12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