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가 서민금융 지원 활동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미소금융 관계자들. |
포스코는 포항지점에 이어 오는 28일 문경시 신흥시장을 시작으로 4월 경기도, 5월 전남, 6월 충북, 7월 경북 및 경남 등 전국에 이동출장소를 운영할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정준양 회장은 “포스코가 미소금융 지원을 통해 국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금융 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