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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르샤 슬리퍼가 인기를 끌면서 구매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나르샤 슬리퍼가 방송을 탄 이후 구입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전화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
[프라임경제] 나르샤의 슬리퍼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인기다.
여성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의 독특한 슬리퍼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에서 전격 공개됐다.
나르샤는 이날 방송분에서 삼선 슬리퍼 웨지힐을 신고 등장, 아이유 유인나 등 '영웅호걸' 멤버들과 함께 충남 서산에 위치한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찾아 국군 장병들 앞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사정이 이렇자 나르샤 슬리퍼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구매 의지로 연결되고 있다. 구입 문의를 묻는 질문이 쇄도하고 있는 것.
한 업계 관계자는 "나르샤 슬리퍼가 방송을 통해 보도된 이후, 구입을 원하는 전화가 3배 정도 뛰었다"면서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사진= 나르샤 슬리퍼. SBS '영웅호걸'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