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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허각 외모 비교…허공 “허각보다 내가 더 잘생겼다” 비교 자랑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23 22: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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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공이 허각의 외모와 비교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 허공의 허각 외모 비교 발언은 지난 22일 이뤄졌다. 기자간담회에서 “세상이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라며 허공은 허각보다 더 잘생겼다고 거듭 강조했다.
[프라임경제] 허공이 동생 허각의 외모와 비교하며, “내가 더 잘생겼다”고 말했다.

허공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가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란성 쌍둥이 동생 허각과의 외모 비교 질문이 쏟아지자 “내가 더 잘생겼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가수 데뷔를 앞둔 허공은 이날 “어려서부터 내가 동생보다 더 잘생겼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고 전제한 뒤 “이 세상이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발언의 논란(?)을 의식한 듯 “어려서부터 동생이 나보다 20㎏정도 뚱뚱했고 이 때문에 내가 더 잘생겼다는 말을 듣는 것 같다”고 발언의 수위를 낮추는 센스를 보여줬다.

허공은 최근 타이틀곡 '너만을 사랑해'로 가요시장에 뛰어들었다.

사진=허공 허각 외모 비교.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