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국제약은 지난 14일부터 잇몸약 ‘인사돌’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인사돌 TV광고는 잇몸약 리딩 브랜드로서 국민 보건차원에서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는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치과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을 삽입했다.
‘부녀편’과 ‘증언편’, 총 2편으로 제작된 광고는 제약업계 광고에서는 보기 드문 공익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치과도 잘 다니시죠?’와 같은 치과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통해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고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
||
| 동국제약이 공익적 메시지를 담은 '인사돌'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 ||
이날 동국제약 이영욱 사장은 “고령화 시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올바른 잇몸질환 정보전달의 중요성이 중요한만큼 새로운 인사돌 광고에 치과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을 포함시키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올해 새로운 TV광고 제작과 더불어 정제 크기를 20% 줄여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패키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기와 오리지널리티 강화를 위한 홀로그램과 정보전달용 QR코드를 삽입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