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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미녀’ 이제니, 최근 근황 알아보니 ‘글래머러스’ 웹 디자이너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23 16: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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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제니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이유는 지난 21일 영화 '위험한 상견례' VIP 시사회 참석했기 때문. 이제니는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웹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프라임경제] 배우 이제니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이제니는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서른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제니는 이날 '원조 베이글녀' 답게 동안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제니는 미국에서 컴퓨터 관련 공부를 한 뒤, 현재 프리랜서 웹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특별한 연예계 활동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틈틈이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글래머 미녀 이제니의 귀환은 언제쯤인가” “언제봐도 글래머러스하다” “너구리가 갑자기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제니. 스타화보.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