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양관양지구 내 단독주택(점포겸용)용지 1필지, 준주거용지 5필지, 주차장용지 4필지 등 총 10필지 11만3000㎡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단독주택(점포겸용)용지의 공급면적은 249㎡, 공급(예정)가격은 7억1000만원이며, 준주거용지 5필지의 공급면적은 996㎡～1654㎡, 공급가격은 40억4700만~71억8000만원이다. 주차장용지 4필지의 공급면적은 1116㎡～1756㎡, 공급가격은 19억7100만~30억7400만원이다.
안양관양지구는 관악산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1번·47번 국도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대형할인점,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사업지구인근에 위치해 각종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오는 24일~25일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25일 개찰(추첨) 및 낙찰자(당첨자) 발표, 4월4일~5일 계약체결예정이다. 단독주택용지는 추첨으로, 준주거용지와 주차장용지는 입찰로 공급한다.
문의: LH경기지역본부 안양군포사업단 031-424-9514, 9516, 9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