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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루나 폭로…“나는 120kg 겨우 하는데 루나는 360kg을 가뿐히”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23 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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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혁이 루나의 괴력을 폭로했다. 은혁은 방송에서 루나와 헬스클럽에서 있었던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은혁은 루나의 ‘힘’을 폭로했다.
[프라임경제] 슈퍼주니어 은혁이 f(x) 루나의 괴력을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은혁의 루나 괴력 폭로는 지난 22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을 통해서 전격 공개됐다.

이날 방송분에서 은혁을 루나가 자신을 ‘말근육’이라는 별명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하소연하자, “자료를 준비했다”며 루나의 다리근육이 ‘말벅지’처럼 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은혁의 루나 폭로는 다음이 압권이었다. 은혁은 “루나와 헬스클럽을 같이 다니는데 클럽에 가면 다리 힘으로 무거운 중량을 미는 하체 단련 기구가 있다”면서 “나는 120kg를 겨우 미는데 루나는 360kg를 쉽게 하더라”고 루나의 괴력을 폭로했다.

누리꾼들은 “은혁의 루나 괴력 폭로에 놀랐다” “도대체 루나의 하체 힘은 어느 정도이냐” “말벅지로 불리는 이유가 있었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은혁 루나 폭로. SBS TV '강심장'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