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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진 출산…윤태영 “아내가 쌍둥이 출산, 세 아빠 됐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23 14: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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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유진이 출산했다. 임유진은 지난 24일 쌍둥이를 출산했다. 임유진의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한다”는 반응이다.
[프라임경제] 배우 임유진이 출산했다. 임유진의 남편은 배우 윤태영이다.

윤태영 측에 따르면 임유진은 지난 달 24일 일란성 쌍둥이로 두 아들을 출산했다. 임유진의 출산은 딸 출산 이후 3년여 만이다.

윤태영은 아내의 출산과 관련,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2월 결혼했다. 2003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 남매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윤태영은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의 외아들로 유명하다.

사진=임유진 출산. 청 스튜디오 제공.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