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국내 최대 한국산업대전 위해 '4개 기관' 협력

킨텍스, 한국관광공사-고양시-한국기계산업진흥회 MOU체결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3.23 14:11:5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킨텍스 제 1, 2전시장 전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인 '한국산업대전' 위해 4개 기관이 협력하며 서비스 활성화를 강화한다.

킨텍스(대표 한준우)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종합기계전시 '제1회 한국산업대전' 참가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연계관광 서비스 활성화 제고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고양시,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양해각서(MOU)를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23일 킨텍스(사장 한준우),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고양시(시장 최성), 한국기계산업진흥회(부회장 박영탁)이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사상 최대의 전시회인 한국산업대전 참관객의 관광활성화및 국제전시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체결됐으며, 이에 따라 킨텍스와 한국관광공사, 고양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관광 상품 프로그램 개발 및 각종 관광서비스 증진을 위한 홍보 마케팅 강화 활동에 협력할 계획이다.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한국산업대전은 기계산업의 글로벌 탑 전시회 육성정책에 따라 국내 최대 전시 규모로 진행된다.

킨텍스 한준우 대표는 "한국산업대전은 5000명이 넘는 외국인이 참가하는 국내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글로벌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MOU체결로 참관객의 편의를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겼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