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HP(대표 스티븐길)는 23일 ‘새로운 HP 세상’ 행사를 통해 개인의 열정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사람, 엔터테인먼트 및 정보와의 연결 방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기술로 새롭게 무장한 컨슈머 PC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디자인한 HP 파빌리온(Pavilion) 노트북 PC 라인은 문화, 예술, 패션 및 HP의 MUSE(소재, 유용성, 감각적 매력 및 경험) 디자인 철학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MUSE는 금속, 합금,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의 조합, 유용성을 개선한 사용편의성, 감각적 매력을 위한 다양한 예술적 요소 조합 및 일관된 경험을 위한 직관적 기능을 의미한다.
새로운 HP 파빌리온 dv 시리즈 노트북 PC는 HP 쿨센스(CoolSense) 기술, HP 트루비전(TrueVision) HD 웹캠, HP 심플패스(SimplePass) 등 뛰어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일부 HP 파빌리온 dv 시리즈는 강력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비츠 오디오(Beats Audio)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국HP 퍼스널 시스템 그룹 온정호 부사장은 “음악 감상에서 게임 및 직관적인 터치 경험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컨슈머 PC는 스타일, 성능, 엔터테인먼트 및 보안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끊김 없는 접속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