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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엄친딸 합류…미스 일본 진 출신, 세이케이 대학 입학 예정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23 12: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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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리세가 엄친딸로 등극했다. 권리세가 엄친딸로 화제인 이유는 그녀의 프로필 때문. 권리세 엄친딸 사실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는 반응이다.
[프라임경제] ‘위탄’ 권리세가 엄친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리세가 엄친딸로 밝혀진 이유는 MBC ‘위대한 탄생’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프로필 때문.

이번에 공개된 본선 진출자들의 프로필에 따르면, 권리세는 2009년 미스 일본 진 출신이다. 또한 학력에는 세이케이 대학 입학 예정이라고 적혀있어 말 그대로 ‘엄친딸’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이은미의 멘티인 권리세는 지난 18일 방송에서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불러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권리세도 엄친딸이었구나” “권리세가 엄친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일본 진 출신에 일본 대학 입학이라....나름대로 어떤 의미가 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권리세 엄친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