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내 타이어 바로 알기’ 캠페인

2년간 사용자 과실도 보장하는 '안전서비스'도 실시

[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자사 전문 판매점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관리와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한 ‘고객사랑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올해 '고객사랑 안전 캠페인'은 '내 타이어 바로 알기' 테마로 진행된다.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연중 진행되는 ‘고객사랑 안전캠페인’은 운전자 안전을 위해 계절에 맞는 타이어 사용관리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공익캠페인이다.

고객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하는 한국타이어의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올해 고객사랑 안전캠페인은 ‘내 타이어 바로 알기’ 테마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 전문 판매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봄(공기압)·여름(마모한계)·가을(위치교환)·겨울(겨울용 타이어) 등 계절별로 알아야 하는 안전관리 사용법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무상보증 상품(벤투스 S1 evo·V12 evo·ME01 및 XQ 옵티모 노바)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2년간 사용자 과실까지 보장해주는 안전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캠페인 참여 고객이 응모권을 가지고 자사 홈페이지 이벤트에 등록할 경우, 창사 70주년을 기념해 아이패드·노트북·여행상품권·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장 박철구 부사장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타이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고객사랑 안전캠페인을 확대하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회를 계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