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녹색인증기업 등 신성장동력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희망 신성장동력기업 CEO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는 최초로 상장특례 기술평가를 신청한 이노그리드 등 50개사 80여명의 그린벤처 대상기업 CEO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
한국거래소 박상조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기술력과 성장성이 뛰어난 신성장동력기업의 직접금융 활성화를 통한 '제2의 벤처붐'을 조성해, 코스닥 상장을 통한 기업의 성장과 함께 21세기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 한국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