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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언니 심명군 사망 “갑작스럽게 숨거둬”…가족들 ‘망연자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22 18: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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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명군씨가 사망했다. 고 심명군씨는 심혜진의 친언니다. 심명군씨의 갑작스런 사망에 가족들은 망연자실해 있는 상태다.
[프라임경제] 배우 심혜진(본명 심상군)의 언니 신명군씨가 22일 갑자기 사망했다. 올해 47세.

심혜진 측 관계자는 이날 프라임경제에 “심혜진의 둘째 언니 심명군씨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면서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심명군씨의 사망에 가족들 모두 망연자실해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심혜진 언니 심명군씨의 빈소는 서울 강남 삼성의료원에 마련됐다.

심명군씨는 과거 CF모델로 맹활약해왔다.

심혜진은 지난해 11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 언니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한 바 있다.

사진=심혜진 언니 심명군 사망.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