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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사)전국새농민회 광주시회는 22일 농협광주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 사업실적 보고와 2011년 사업 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 했다.
박종길 회장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전국7,800여명(광주32부부)이 '자립','과학','협동' 등 3대 정신을 통해농업인의 경제·사회적 지위향상 및 새농민 회원에 걸맞는 선도농업인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이자"고 말했다.
조영조 농협광주지역본부 본부장은 "농업의 전통적인 역할이 감소되고, 전체산업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농업이 살아 남기해서는 고품질 브랜드 구축과 가격경쟁으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와 격려 그리고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