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웰빙 슬로우푸드를 선보이는 가짜골임자탕의 ‘맞춤창업’이 각광받고 있다.
가짜골임자탕·임자백숙이 기존매장에 780만원의 소자본만 투자하면 가짜골임자탕·임자백숙의 가맹점이 될 수 있는 ‘맞춤창업’ 사업을 진행 중이다.
먼저 가짜골임자탕∙임자백숙은 우선 흔히 접할 수 없는 웰빙 메뉴로 고객의 발길을 잡는다. 웰빙도토리와 향긋한 들깨가 만난 가짜골푸드 만의 대표 음식 도토리임자탕과 토종닭을 들깨와 함께 푹 고아내 향긋하면서 토종닭 특유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는 임자닭백숙, 15가지 한약재와 신선한 오리가 만난 한방오리백숙은 남녀노소, 춘하추동할 것 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 메뉴다.
이 같은 가짜골임자탕∙임자백숙의 웰빙 메뉴는 점심식사 및 저녁회식, 주말 가족외식까지 유치할 수 있다. 때문에 음식점 운영에 중요한 부분인 수익율이 높아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여준다.
두 번째로는 본사의 든든한 지원으로 고객확보가 가능하다. 가맹점주의 메뉴조리교육은 기본이며 간판 등 내·외부 사인물을 본사에서 책임지고 진행한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파격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부분이다. 언론홍보, 맛집 블로그 활동, 홈페이지 내 소셜커머스 마케팅 등 개인 점주로는 접근하기 힘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였다. 이에 따라 신규고객의 지속적인 유입과 함께 고객만족을 높이며 고객들의 재방문을 늘게 해 충성고객을 만들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짜골푸드 심복기 총괄이사는 “맛과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성공을 하기 힘든 시대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광고만 하기엔 비용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라며 “가짜골푸드에서는 본사에서 각종 마케팅을 연구, 지원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창업 문의는 가짜골푸드 홈페이지(www.gajjagol.co.kr) 및 전화(031-902-4152)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