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진 과거사진이 화제다. 오상진은 과거사진을 공개하면서 폭탄주를 제조하는 사진을 선택했다. 음주문화 타파가 이유다. 오상진 과거사진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
MBC 오상진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못된 음주문화 타파합시다”라며 회식자리에서 폭탄주를 제조하는 과거사진을 올렸다.
오상진의 과거사진 답게 그는 앳된 외모를 하고 있으며 “2004년의 한 때”라는 글로 보아 7년 전 회식자리에서의 모습으로 보인다.
오 아나운서는 과거사진 속에서 들뜬 표정으로 폭탄주를 멋지게 제조 중이다.
누리꾼들은 오상진 과거사진을 본 뒤 “입사 초기 때는 누구나 선배들을 위해 폭탄주를 제조하기도 하지요” “폭탄주를 마실 정도라면 술이 보통 강한게 아닐텐데” “폭탄주를 지금도 마시나요?” “오상진이 폭탄주라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오상진 과거사진. 오상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