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이 지난 21일 대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 지원금 200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임직원들이 모은 2000여만원을 日 구호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전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모금에 참여한 만큼 이 구호금이 피해 이재민들에게 뜻깊게 쓰여지기를 바라며 하루 빨리 상처를 딛고 일어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진제약은 항궤양제 바메딘 1% 나눔 운동과 차상위계층 체납 의료보험료 지원활동, 저소득층 의대생 학비 지원, 농촌 돕기 운동 등 다양한 기부를 통해 사회와 함께하는 제약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