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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윤두준 ‘3단진화’ 졸업사진…고교시절 외모폭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22 15: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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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이기광, 아래:윤두준 졸업사진
[프라임경제] 비스트 멤버 이기광과 윤두준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기돌’로 활약하고 있는 비스트의 윤두준과 이기광의 졸업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순박하고 평범한 초등생 시절을 거쳐 중학교 고등학교로 진학할수록 훈훈한 외모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졸업사진이 ‘3단진화’의 진수를 보여준다며 즐거워하고 있다.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비주얼 담당으로 불릴 만큼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에게 다소 촌티나는 시절이 있었다는 데 대해 호감을 느끼고 있는 것.

두 사람의 졸업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훈훈하게 잘 컸다”, “두 사람 모두 고등학교 때 인기좀 끌었겠다”, “어린시절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광은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종영 후 SBS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됐으며 윤두준은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