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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후덕 몸매…국내 뿐 아니라 중국 누리꾼에게도 ‘포착’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22 14: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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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의 후덕한 몸매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가 보다. 송혜교의 후덕 과거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송혜교가 중국에서 활동시절 ‘후덕’한 몸매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프라임경제] 배우 송혜교의 후덕했던 과거 모습들이 하나 둘 온라인에 공개되는 형국이다.

송혜교의 후덕한 모습이 공개된 것은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송혜교, 지금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송혜교의 후덕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송혜교의 후덕한 이 사진은 지난 2003년 인기리에 방송된 SBS TV 드라마 ‘올인’ 당시의 모습이다.

그 당시엔 후덕한 모습도 나름대로 매력적이었는데, 8년이 지난 현재에서 볼 때는 다소 통통하다는 느낌.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뚜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미모는 여전하다.

누리꾼들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이지만, 팔뚝 사진에선 조금 충격이었다” “8년 전엔 왜 몰랐지?” “여배우들은 역시 날씬해야” “얼굴은 그대로이니까 상관없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의 몸에 살이 오른 후덕한 몸매는 지난해 11월에도 팬들에게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차이점은 중국에서 공개됐다는 것.

지난해 11월 중국의 인터넷사이트 21CN에서 게재된 송혜교는 평범한 차림으로 지인과 함께 배드민턴을 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는데, 평소보다 살이 오른 후덕한 모습이 포착돼 현지 팬들로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가 중국에 가더니 후덕해졌다” “요요현상인가?” “중국에서 영화를 촬영하면서 다이어트에 신경을 안썼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송혜교의 후덕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요요현상으로 살이 쉽게 찌고 빠지는 여성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도도 증폭되고 있다.

사진=송혜교 후덕 사진 화제. 온라인 커뮤니티 21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