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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세 딸 ‘모전여전’ 외모 눈길…유학파 엄친딸 관심↑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22 14: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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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보연이 미모의 세 딸을 공개해 화제다.
[프라임경제] 김보연-전노민 부부가 방송을 통해 세 딸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결혼 8년 차를 맞은 김보연, 전노민 부부가 출연해 행복한 일상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 받은 미모의 세 딸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유학을 거쳐 일본 와세다 대학교의 입학을 준비하고 있다는 큰 딸은 시원시원한 외모와 더불어 5개국어에 능통한 ‘엄친딸’로 소개돼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전노민은 사랑스런 딸들에 대해 “서로 우애도 깊어 셋이 만나면 수다를 떠느라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며 “큰 딸은 독립심이 강해 우리가 보내주는 학비 외에 다른 것은 전부 스스로 벌어서 쓰고 있다.”고 자랑했다.

방송 후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세 딸이 어쩜 저리 다 예쁘냐”, “축복받은 유전자 집안이다”, “엄마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보연의 20대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 50대 중반인 김보연은 과거와 큰 차이 없는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