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은 22일 롯데정보통신 사옥에서 파트너사 초청 ACADEMY와 함께 우수 사업 아이디어 제안사 선정 및 시상을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개발, 컨설팅 등 각 분야의 100여개 파트너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롯데정보통신 오경수 대표이사의 특강과, 파트너사간의 경영 노하우에 대한 지식 공유가 이루어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휴먼네트워크와 IT트렌드를 주제로 한 강의와 함께 참석자 모두에게 도서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급변하는 IT시장에서의 상생을 위해 실시한 우수 사업 아이디어 제안공모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갤럭시아 커뮤니케이션즈를 비롯하여 총 8개사가 이번 제안 공모에서 우수 제안사로 수상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매년 진행중인 이번 우수 사업 아이디어 제안 시상은 파트너사의 우수 솔루션 및 차별화된 컨텐츠로 공동사업모델을 발굴하여 동반성장의 인프라를 갖추어 나가는 것이 취지이다.
지난해 11월 중소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동반성장추진사무국을 설립한 롯데정보통신은 6차례에 걸쳐 9개 협력사 방문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21일 ㈜영우디지털 방문과 함께 상생 경영을 더욱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롯데정보통신 오경수 대표이사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IT 서비스 업계에서 상생경영은 기업의 생존 키워드”라고 강조하며, “롯데정보통신은 파트너사들과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WIN-WIN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