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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서울국제스포츠기자총회서 ‘리얼’ 운영

“스크린골프 종주국으로 세계가 즐기는 문화로 거듭나도록 노력”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3.22 13: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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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골프존(대표 김영찬)은 ‘서울국제스포츠기자총회’가 개최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까지 시뮬레이션골프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골프존은 '서울국제스포트기자총회'가 열리는 코엘스에서 스크린 골프 체험관을 운영한다.
그랜드볼륨 로비에 마련된 이번 체험관에는 ‘골프존 리얼’을 비롯한 최신장비를 갖추고 150개국 260여명의 기자단에게 체험토록 해, 스크린 골프 특징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골프존은 이번 운영을 통해 한국의 IT 기술력에 골프를 접목시킨 가상현실 컨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골프존은 올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등 동아시아·중동·북미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 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IT문화 컨텐츠로 시뮬레이션골프를 소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스크린골프 종주국으로서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골프문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현재 2개의 해외 법인(일본·홍콩)과 중국(5개), 유럽(3개), 대만(2개), 중동·러시아·태국 등 총 13개 현지 디스트리뷰터 또는 직접 판매를 통해 세계에 진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