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존(대표 김영찬)은 ‘서울국제스포츠기자총회’가 개최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까지 시뮬레이션골프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골프존은 '서울국제스포트기자총회'가 열리는 코엘스에서 스크린 골프 체험관을 운영한다. |
골프존은 올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등 동아시아·중동·북미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 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IT문화 컨텐츠로 시뮬레이션골프를 소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스크린골프 종주국으로서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골프문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현재 2개의 해외 법인(일본·홍콩)과 중국(5개), 유럽(3개), 대만(2개), 중동·러시아·태국 등 총 13개 현지 디스트리뷰터 또는 직접 판매를 통해 세계에 진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