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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페스티벌 출연…‘우결’ 끝나자마자 드라마행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22 1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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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화가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정용화는 페스티벌을 통해 차도남 캐릭터를 연기한다. 정용화 페스티벌 출연에 대해 그는 “가요계의 현빈”이라고 말했다.
[프라임경제] 정용화가 드라마 페스티벌에 출연해 화제다.

남성밴드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M Pub)에서 진행된 정규 앨범 ‘FIRST STEP’ 발매기념 기자가담회에서 ‘페스티벌’을 통해 연기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이와 관련 “이번 드라마에서 음악 아니면 모든 것에 무관심한 차도남 스타일의 캐릭터를 맡았다”면서 “가요계 현빈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정용화는 그러면서 “지금 캐릭터를 잡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정용화와 드라마 속 캐릭터를 잘 섞어 보여드리고 싶다”고 드라마 출연에 대한 각오를 피력햇따.

누리꾼들은 이와 관련 “우결이 끝나자마자 드라마로 보게 됐네요” “아무리 그래도 현빈은 좀” “캐릭터를 잘 잡아서 드라마가 성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정용하 페스티벌 출연. 프라임경제 DB